삼성전자는 애플이 '휴대전화 칩'에 대한 삼성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애플은 삼성이 주장한 특허는 무효라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어 애플이 표준 특허 실시 여부에 대해 확인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삼성전자는 명확히 특정된 표준 실시여부를 확인하는데 4개월이 넘게 걸릴 사항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삼성이 애플에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오는 10월 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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