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환경화학-대우건설 '이산화탄소 제거기술 개발'

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 2011.08.18 15:25
인천지역 친환경기업인 극동환경화학㈜은 18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대우건설과 온실가스의 주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극동환경화학은 이산화탄소 제거약품과 저감시스템 등을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CJ제일제당 인천3공장에 실증플랜트를 설치 운용 중이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개발된 기술을 해외플랜트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베스트 클릭

  1. 1 유재석, 자녀에 '300억↑재산' 안 물려준다?…"미래는 모르지만"
  2. 2 '흑백요리사' 출연 땅 치고 후회할판…"빚투, 전과, 사생활 논란" 그들
  3. 3 "한국서 10억달러 받는 게 더 쉬웠다"…아빠 건물서 월세 걷던 그 소년[대통령의 직업]
  4. 4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5. 5 "중국요리 훔친 대도둑" 비난에…백종원·정지선 직접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