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창업 누가 많이 하나?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8.18 15:33

인터넷 창업 30대가 1위… 40대가 다음으로 많아

인터넷창업은 30대 남성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rankup.co.kr)이 지난 2011년 1월부터 7월까지 랭크업 솔루션을 이용해 사이트를 개설한 이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30∼40대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0%이다.

가장 많은 사업유형은 개인사업자로서 전체 사업자중 80%를 차지했다. 나머지 20%는 법인과 순수 개인이다. 여성 사업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에 그쳤다.

동일 기간동안 소셜커머스 사이트 개설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커뮤니티사이트, 구인구직사이트, 생활정보 사이트, 인터넷신문사이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랭크업 김미라 팀장은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인 기술력과 솔루션개발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온라인 일대일 고객 상담 및 자세한 온라인 매뉴얼 제공 등 고객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해 국내 최고의 웹솔루션 홈페이지구축업체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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