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재범이 소년과 남자의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재범은 스타일매거진 '하이컷'과 진행한 화보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온몸에 수놓은 문신, 노랗게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가 참여한 이번 화보의 주제는 '그냥, 재범'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재범이 직접 정했다.
화보 속 재범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편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때론 인상을 찌푸리며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상체에 새겨진 현란한 문신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재범의 진솔함이 담긴 이번 화보는 '하이컷' 5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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