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젊은 PD 셋, 종편 jTBC로

머니투데이 뉴시스  | 2011.08.17 08:35
SBS 예능국 PD들도 종합편성채널로 옮기기 시작했다.

SBS 관계자는 16일 "김은정, 송광종, 정효민 PD가 사표를 제출하고 종합편성채널 jTBC로 갔다"고 전했다.

2002년 입사한 김 PD는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입사한 정·송 PD는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를 연출했다.


jTBC 예능국은 "조연출 또한 프로그램에 필요한 인력이기 때문에 능력있는 젊은 PD들을 영입했다"고 확인했다.

앞서 jTBC는 KBS 김시규 김석윤 PD, MBC 여운혁 임정아 PD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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