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 관망..전셋값은 11주째 올라

홍혜영 MTN기자 | 2011.08.12 19:05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3주 째 관망세를 보인 반면 전셋값은 11주 연속 올랐습니다.



부동산114가 이번 주(8월 8~12일) 서울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휴가철 비수기를 맞아 거래가 줄면서 용산 강서 송파 구로 서초구 등이 소폭 하락했고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반면 전셋값은 강남 신혼부부들과 재건축 아파트의 이주 수요가 쏟아지면서 전주보다 0.08% 상승했습니다.

전셋값은 지난 6월 첫째주부터 11주 연속 오름세로 강동 강남 광진 노원구 순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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