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 롯데자이언츠 드로즈 팬티 출시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 2011.08.12 15:55
롯데자이언츠 팬들을 위한 전용팬티가 등장했다. 남성속옷 전문기업 라쉬반에서 최근 롯데자이언츠 로고가 새겨진 ‘롯데자이언츠 드로즈 팬티’를 출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라쉬반 관계자는 "롯데자이언츠의 공식 후원사로 인연을 맺고, 주전포수 강민호와 모델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는 구단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남자 팬티를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홈페이지(www.lashevan.com) 및 사직구장에서 판매 중인데 호응이 높아 백화점, 홈쇼핑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자이언츠 팬티 출시 기념 이벤트로 강민호 선수가 팬들을 위해 하나하나 사인한 야구공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며, 스포츠 채널 아이러브베이스볼을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공간에서 선물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 특허를 받은 라쉬반의 제품은 3차원 인체공학 디자인과 천연섬유 텐셀을 사용해 땀이 차지 않아 이른바 ‘뽀송뽀송한 기능성 팬티’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이미 국제특허조약(PCT)에서 세계 최초의 기술로 인정받고, 미국 일본 중국 EU 등 전 세계 54개국에 개별 특허출원하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1544-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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