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가탄·홈플러스 CF출연료 '10억+α'

머니투데이 문완식 기자 | 2011.08.12 15:47

[★리포트]

강호동의 CF 출연료는 얼마나 될까.

11일 업계에 따르면 강호동은 1년 전속계약 CF의 경우 5억원(+α)을 받고 있다.

강호동은 현재 명인제약 '이가탄'과 유통업체 홈플러스와 2건의 CF 전속계약을 체결 중으로, 전속계약에 따른 연간 CF출연료는 10억원(+α) 수준이다.

통상 전속 계약 CF의 경우 연간 2~3회 정도 TV용 광고촬영을 진행, 4개 방송프로그램 출연으로 일주일 내내 바쁜 강호동의 스케줄에 그다지 큰 무리는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속계약이 아닌 단발성 CF의 경우는 2억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발 CF의 경우는 추가적으로 지면용 광고촬영이나 라디오 광고녹음이 1회 정도 진행된다.

그는 아웃도어업체 '코베아'와 6개월 단발 CF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강심장'에 출연 중인 강호동의 장점은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고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국민MC'로서 강호동의 인기는 CF시장에서도 그만큼의 '몸값'을 해내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5. 5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