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초강세 행진, 6.39대로 상승 최고치 경신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2011.08.11 10:29
위안화 환율 강세행진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11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달러당 0.0176위안 떨어진(위안화가치 상승) 6.3991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복수통화바스켓제도를 도입한 2005년 7월21일 이후 처음으로 6.39대로 하락한 것이다.


위안화 환율은 전날 0.0168위안 하락하며 6.42위안 때를 하향 돌파한 뒤 이날은 6.40위안대마저 뚫었다. 이로써 위안화 환율은 이틀동안 0.0344위안(0.53%)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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