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신임 부행장은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직전까지 KDI 정책대학원 교수와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을 지냈다.
국민은행 측은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과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직 내 견제와 균형기능 최적화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 부행장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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