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상최고치 마감..온스당 1743달러 머니투데이 뉴욕=강호병특파원 | 2011.08.10 03:10 금값이 이틀째 급등,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선물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29.8달러(1.7%) 오른 1743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1782.5달러까지 올랐다. 주가반등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에 상승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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