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양재역 인근에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기자 | 2011.08.09 15:58
한라건설은 서울 서초동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함께 들어서는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5층에서 지상 12층 높이 1개 동에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와 오피스텔 44실 등 193가구가 들어섭니다.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는 공급면적 30에서 60제곱미터의 소형 오피스텔과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조성됩니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150미터 떨어져 있고, 다음 달엔 인근에 신분당선이 개통됩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소형주택 브랜드인 '한라비발디 스튜디오'를 런칭한 이후 처음 내놓는 상품"이라며 "강남의 초역세권을 첫 사업지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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