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교통 병호 비상 발령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11.08.08 13:53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면서 경찰이 '교통 병호 비상'을 발령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8일 교통경찰관 절반인 1100여 명을 투입해 강풍과 침수 취약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교통비상 병호는 갑호와 을호 비상에 이어 3번째 단계의 비상 수준이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태풍 상황을 감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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