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보유 중인 美국채 신뢰도에 문제 없을 것"-블룸버그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1.08.06 16:49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후에도 일본이 보유 중이 미국 국채의 신뢰도에 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을 일본 정부 관계자가 내놨다. 6일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한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일본 정부가 보유 중인 미 국채의 신뢰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본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또 일본이 미국이 꾸준한 재정적자 감축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미 국채 보유국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S&P, 사상 첫 美 신용등급 강등(종합)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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