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민간고용 15만4000명 증가..예상 상회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1.08.05 21:33
미국의 7월 민간부문 고용자 변동이 15만4000명 증가로 나타났다고 미 노동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 집계 사전 전망으로는 11만3000명 증가가 예상됐으나 이보다 증가폭이 크다.

7월 실업률은 9.1%로 6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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