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 회장의 자사주는 5만3000주에서 5만5000주로 늘었다.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2008년 9월 처음 자사주를 취득한 후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 등 취임 이후 총 18회 자사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팔성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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