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10.3원 급등…'딜미스'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1.08.05 09:27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이 전날보다 10.3원 급등한 1072원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환중개에 따르면 '딜미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거래가 취소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오전 9시20분 현재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1.90원 오른 107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약 거래 은행들은 자신들의 거래 레벨이 직후 거래와 차이가 크다는 판단에 딜미스로 합의되면 개장가는 하락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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