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환율 변동, 경제회복에 지장"(4보)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1.08.04 14:30
일본은행(BOJ)이 4일 통화정책회의를 갖고 경제에 커다란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BOJ는 정책회의 뒤 일본경제가 완만히 회복되고는 있지만 환율과 시장의 변동이 경제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을 통해 경제를 부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BOJ는 또 자산매입 프로그램에 5조엔, 신용대출에 5조엔 등 10조엔 규모의 추가 완화를 결정하고 2012년까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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