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답십리17구역 정비사업 참여

박동희 MTN기자 | 2011.08.02 14:05
평균 15층 높이 아파트 297가구가 들어서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17구역에 S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합니다.



SH공사는 "답십리 12번지 일대 주민들이 사업시행자로 SH공사를 지정할 것을 동대문구에 요청해 사업에 참여됐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가 일반주택 재개발정비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H공사는 올해 초 26명 규모의 도시재생처를 신설하는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비중을 늘려 주력사업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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