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인기...인허가 3만 가구 육박

최보윤 MTN기자 | 2011.08.01 14:20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에서도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상반기에 모두 2만9,558가구가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축허가 또는 사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는 지난해 한 해 실적을 반 년만에 초과 달성한 것"이라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물량이 6만 가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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