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해킹]방통위, SK컴즈 실책 명확히 규명할 것"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11.07.28 14:54
-방송통신위 브리핑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SK컴즈의 네이트 및 싸이월드 해킹사고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개인정보와 정보보호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단을 SK컴즈에 파견해 현재 유출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SK컴즈의 과실이 확인될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 관계자는 "현재 법령에 따라 과실이 인정될 경우, 과징금 처분은 물론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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