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해킹]"개인정보 유출 규모 최대 3500만명"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11.07.28 14:52
-방통위 브리핑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SK컴즈의 네이트 및 싸이월드 해킹사고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개인정보 유출 피해규모를 현재로선 예단하기 어렵다"면서도 "최대 3500만명의 회원정보가 대부분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없지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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