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美 AT&T 거래업체 종합평가 1위

김하림 MTN기자 | 2011.07.28 16:09
팬택이 미국의 이동통신사 AT&T에서 실시한 거래업체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AT&T의 거래업체 종합평가는 AT&T에 제품을 공급하는 제조사의 제품품질과 사후서비스, 계약협상 대응 등의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팬택은 지난해 실시된 세 번의 평가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런 성과는 AT&T에 제품을 공급하는 애플과 HTC, RIM 등 10여 곳의 국내외 제조사를 통틀어 유일하다고 팬택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팬택은 하반기에 북미시장에서만 LTE스마트폰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태블릿PC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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