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1.07.27 13:56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27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50여 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KEB 글로벌 리더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

클레인 행장은 이 자리에서 외환은행이 수출입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 기업 CEO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은행장 주재로 열린 시니어매지니먼트미팅(SMM) 이후 대출과 수신, 외국환 점유율 등 전반적인 계수가 정상 회복 또는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지난 6월부터 해외소재 법인 및 영업점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동남아, 중국, 미국, 유럽, 중동지역의 해외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한 클레인 행장은 다음달 국내영업 강화를 위해 각 사업본부 모든 영업부점장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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