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와 월드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외식업체 프랜차이즈 외에도 유통(도소매), 서비스, 신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업종에 걸친 1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최근 변화된 창업 트렌드와 유망 창업 아이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창업 아카데미 및 통합 가맹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는 등 타 창업박람회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통합 가맹 사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를 각각 개별 방문해 들을 수 있었던 사업설명회를 한 자리에서 통합 개최하는 것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수고를 덜고, 업체 별 정보 비교를 가능토록 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 현장 중앙에 컨설팅센터를 마련해 창업아이템 선정에서부터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평가 및 검토, 각종 분쟁조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빠른 가맹 계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에서부터 3억 원 이상의 창업 비용이 소요되는 카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업종 및 브랜드들이 다수 참여해 관련 정보의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프랜차이즈 서울을 맡고 있는 코엑스 전시팀 염중희 담당은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상담에서 창업까지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며 “이번 박람회 역시 참가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창업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최고의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랜차이즈 서울 홈페이지(http://franchiseseou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8월 19일까지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을 하는 사람에게는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 머니MnB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01087942276@mt.co.kr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