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내달1일 표적항암제 임상1상 진행"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11.07.26 15:20
JW중외제약은 지난 25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8월1일부터 WNT 표적항암제 1상 임상실험 진행(미국 MD앤드슨 병원, 프레드허친슨병원 등) 외에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에 대해 "암의 재발원인인 암줄기세포의 Wnt 신호전달경로를 차단,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표적항암치료제"라며 "1차적으로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적응증으로 개발중이며 차후 만성골수성 백혈병, 대장암, 폐암 등 다른 암종으로 개발범위 확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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