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주공 2·3·4단지 6,258가구로 재건축

박동희 MTN기자 | 2011.07.26 11:11
서울 강남의 개포주공 2·3·4단지가 최고 35층 아파트 6,258가구로 재건축됩니다.



강남구청은 "개포주공 2·3·4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고 29일부터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2단지에는 1,841가구, 3단지에는 1,288가구, 4단지에는 3,129가구가 각각 들어섭니다.

단지 주변에는 만여㎡에 공원이 조성되고, 연면적 5,000㎡ 규모의 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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