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2Q EPS 57센트..예상 상회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1.07.22 20:30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2분기에 영업 기준 주당순이익(EPS) 57센트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당 55센트로 예상된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영업 매출은 274억4000만달러로 전망치 274억3000만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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