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 기사는 07월21일(16:1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thebell)이 오는 26일(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1 하반기 외화조달 환경과 전략」 포럼을 개최합니다.
최근 기업의 외화조달 환경은 유럽의 재정위기 고조와 정부의 외화차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해외채권을 발행하는 국내 기업들의 가산금리와 CDS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유럽지역 투자자모집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은 물론 국내시장에서 외화표시채권 발행에 대해서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기업과 금융회사들은 상대적인 저금리, 장기 투자자금 확보, 조달처 확대 등 다양한 이유로 외화조달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2011 하반기 외화조달 환경과 전략」 포럼은 유럽발 재정위기 가능성과 최근 정부의 규제 강화 등 기업의 외화조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에 대해 살펴보고 바람직한 조달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최근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딤섬본드(홍콩에서 외국기업이 위안화표시로 발행하는 채권) 시장에 대한 스탠다드차타드 홍콩법인 최고 전문가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본시장 참가자 및 금융회사와 기업의 재무·전략 담당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 개요>
▷주제: 2011 하반기 외화조달 환경과 전략-유럽발 재정위기 가능성과 정부의 규제를 중심으로
▷일시: 2011년 7월 26일(화) 오전 10시~11시 45분
▷ 장소: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
▷주최 : 머니투데이 더벨
▷후원: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참가신청 및 문의: 더벨 영업지원팀 (02)724-4102 fim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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