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HTC,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시작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 2011.07.22 16:23
기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업데이트가 시작된다.

삼성은 국내 첫 출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A의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를 22일 오후 2시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갤럭시A의 업데이트가 진행됨에 따라 삼성이 국내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 기종이 진저브레드를 지원하게 된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국내에 출시한 '디자이어HD'도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를 어제부터 시작했다. 해외보다는 2달가량 늦은 것이다.

디자이어HD의 업데이트는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제공된다. OTA는 무선으로 PC와의 연결 없이 단말기에서 업데이트를 하는 방식이다. 업데이트 용량은 99메가바이트(M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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