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 15개지구 미분양아파트 선착순 공급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7.22 11:3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15개 지구에 남아있는 미분양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착순 분양접수를 받는 단지는 △고양일산2 C1블록 △서울마포로 1-52 △군포당동 C-1블록 △용인서천 1·4블록 △성남도촌 C1블록 △안산신길 B-2블록 △김포양곡 B-1·B-3블록 △오산세교 B1·C3·C4블록 △성남판교 5-2·5-3블록 △인천서창2 7·11블록 △인천부개 △인천대우재 △인천청라 A25블록 △파주운정 A28블록 △문산선유4 등이다.

LH가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단위 택지지구인데다 분양가도 민간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특히 청약통장없이 동·호 지정이 가능하며 일부단지는 계약금 인하, 무이자 할부 등의 조건에 공급한다. 선착순 분양은 주택청약통장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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