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회사 피알원, 동영상광고 전문 기업 엔톰과 전략적 제휴

머니투데이  | 2011.07.20 14:18
- “동영상뉴스와 광고, 이제 쉽게 만들고, 쉽게 확산하자!”
- 피알원, 엔톰과 공동으로 한 단계 발전된 통합 영상 마케팅 서비스 개발
- 동영상 제작, 미디어 배포부터 실시간 성과측정까지를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
- 고객의 서비스 선택권 넓히면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동영상 홍보 기반 마련



국내 대표 홍보회사인 ㈜피알원 (대표이사: 조재형, 이백수, www.prone.co.kr)은 7월 20일 동영상광고 전문 기업 ㈜엔톰(대표이사: 이동재, www.videolink.co.kr)과 신개념의 통합 영상 마케팅 서비스 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관련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홍보업계 최초로 동영상 광고 및 홍보를 위한 표준화 된 영상물 제작부터 매체 집행 활동에 대한 성과측정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양사는 7월 중 영상 보도물 제작에서 배포뿐만 아니라 그 노출성과에 대한 실시간 측정까지 원스톱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배포 서비스인 MNR(Multimedia News Release)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MNR 서비스는 기존 홍보시장에서 서비스 이용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거나 과정이 어려워서 포기해야 했던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이다. 특히, 언론 매체를 통해 홍보를 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실행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이나 지방 자치단체가 활용하기 적당한 모델이다. 예산에 맞춰 영상 제작 서비스 및 배포 매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셜 네트워크가 확대되는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홍보용 영상 콘텐츠 제작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의 경우, MNR의 ‘비디오링크(VIDEOLINKTM) 스튜디오’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타입의 영상물을 표준화 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할 수 있다.

비디오링크를 통해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언론사 포털, UCC, 커머스 사이트 등에 홍보 혹은 광고의 형태로 배포된다.

윤성종 피알원 디지털 마케팅 팀장은 “홍보동영상을 광고에 활용하거나, 광고 동영상을 홍보에 적용하는 데에는 시스템적인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MNR 서비스는 동영상 제작과 편집의 유연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매체 집행 포트폴리오도 홍보에서 광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해 한번 제작한 콘텐츠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OSMU (One Source Multi Use)을 가능하게 하는 홍보, 광고 통합 서비스 모델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MNR 서비스에는 생성된 모든 영상 콘텐츠에 대한 배포와 영상 조회 관리, 시청자의 시청시간 관리 등 노출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과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알원의 조재형 대표이사는 “향후 뉴미디어 변화 환경에 맞춰 다양한 채널 및 유형의 제휴매체를 더욱 확대하여 고객 서비스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라며 “하반기에는 SNS 채널뿐만 아니라, 해외홍보를 위한 채널까지 MNR 서비스의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엔톰 이동재 대표이사는 “양사 제휴를 통해 원스톱 비디오 마케팅 서비스인 비디오링크(VIDEOLINKTM)의 온·오프라인 영상제작 시스템 및 토탈 마케팅 서비스를 PR 분야에까지 접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양사간에 최선으로 협력해 특히 중소형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토탈 비디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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