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프랜차이즈, 허준한방카페 제2창립 선언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7.19 11:33
‘한방시스템 기업의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한국한방식품공사(대표:정범재)는 제2의 창립을 선언하고 나섰다.

한국한방식품공사는 건강식품 유통 판매 프랜차이즈인 ‘허준본가’와 전통웰빙차 카페 프랜차이즈인 ‘허준한방카페’ 등 브랜드와 온라인 쇼핑몰 ‘허준닷컴’ 등을 운영하는 저력있는 건강식품 프랜차이즈 본사이다.

최근에는 도시철도공사 지하철 역내에 직영점 및 가맹점으로 허준웰빙카페가 입점하게 된다. 오는 8월부터 광화문역, 까치산역, 마포역을 필두로 올해까지 입점이 완료된다. 이로써 한국한방식품공사는 기존 가맹점 포함, 총 200여개의 직영 및 가맹점 매장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2011년 블랙푸드로 건강식품을 선도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될 계획이다.
홍삼이 주 상품인 기존 건강식품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하여, 플랙푸드 특화제품을 출시예정으로 선도업체로의 변신이 진행되고 있다.

블랙푸드란 원료(종자)가 검은 검은콩, 검은깨, 흑미등 원료 블랙푸드군이 있고, 원료(종자)를 발효하여 검게 변화(숙성)시키는 또 하나의 발효 블랙푸드군이 있다. 원료(종자)를 숙성, 발효하여 검게 하는 변화과정을 통해 원료는 유효성분과 항 산화력이 2배 이상 올라간다.

대표적인 블랙푸드인 흑마늘은 알반마늘보다 항 산화력과 각종 유효성분이 4배이상 올라감이 과학적으로 증명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발효기술의 우위를 통해 ‘허준본가’는 2011년에 흑마늘, 흑삼, 흑마, 흑산수유, 블랙선식, 블랙베리와 같은 블랙제품군들을 더욱 특화하여 소비자에게 “기능성 식품회사”로 한발더 다가서고자 한다.


“허준본가의 이러한 자신감은 적극적인 기술 투자와 독자적인 발효 제조공법 완성과 이를 통한고품질 제품을 실현했다는 것에 기인할 수 있다.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사회에서 고객에게 ‘홍삼’보다 ‘블랙푸드 및 한방’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허준본가’의 차별화된 전략은 2011년에 건강식품회사로서 대표적인 회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허준본가’의 창업비용은 42.9m2(13평) 기준 약 6천만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다. 개인 혹은 부부가 운영할 수 있는 1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창업시장에서 주요한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제 2브랜드인 ‘한방카페’(www.heojun-cafe.com)는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80여종의 다양한 전통차와 퓨전차를 보유한 다양한 메뉴와 기존 커피전문점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로 경쟁력을 갖춘 사업모델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 3브랜드인 지하철 허준카페는 현재 가맹에 대한 상담문의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찾아오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는 한국한방식품공사㈜의 3개 브랜드 창업을 원하는 고객은 1544-92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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