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외화 환전·송금 프로모션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11.07.19 10:54
수협은행은 휴가철 해외 여행객 등을 겨냥한 환전·송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월 수협은행이 외교통상부와 체결한 '해외긴급경비 신속송금제도'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해외 여행객들은 출입국 전, 후 환전 시 최고 7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 중 도난, 분실 등으로 외교부 영사 콜센터의 안내를 통해 긴급경비를 신속지원 받는 고객은 추가 환율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일정 규모 이상 환전·송금 시 '행운의 2달러 액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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