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0.04%, 수도권은 0.01%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주간 매매시세는 4월부터 1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아파트 전세 가격은 서울이 0.05%, 신도시가 0.04% 오르는 등 수도권 지역 모두 소폭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전세수요가 늘면서 일부에선 값이 싼 주택을 중심으로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사례도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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