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하반기 실시 예정인 소상공인 실전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일정에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2시간 포함, 시범 실시(6500여명)한 뒤 효과가 있을 경우 내년부터 의무화 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연간 30만명이 교육을 받는 소상공인 창업교육에 이 교육을 추가 실시할 경우 연간 전체 산업재해의 70%를 넘는 소상공인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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