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더 스페셜, 500만판 판매 돌파 할인이벤트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7.15 19:33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더 스페셜 피자(the special)의 최단 시간 500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더 스페셜 피자 2판을 2만 5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더 스페셜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5가지 메뉴로 준비되어 있는 크림치킨, 텐더비프, 까망베르, 쏘핫치킨, 바질씨푸드 가운데 취향대로 2판을 골라 기존 가격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지난 해 4월 말에 출시된 더 스페셜 피자는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판이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특히 출시 9개월 만에 300만판 판매를 돌파하며 4초에 1판씩 판매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한국 피자헛은 더 스페셜의 인기 요인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틈새 스타일이 판매에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쫄깃한 맛의 찰도우와 토핑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하고 풍성한 맛, 1만 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 등 브랜드 피자 업계의 틈새 시장을 공략한 제품 전략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아 떨어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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