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죽 전문점 '죽이야기'에 따르면, 애정만만세를 통해 극중 이보영씨가 죽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애피소드를 통해 극중전개 되는 캐릭터로 열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정만만세'는 남편에 배신당한 여주인공이 밑바닥부터 출발해 고군분투하여 성공에 이르는 희망드라마다.
죽이야기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이라는 죽이야기의 컨셉에 밝고 유쾌한 드라마의 스토리가 잘 맞아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좋은 시청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진이한, 변정수, 윤현숙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황금물고기', '춘자네 경사났네' 등을 연출한 주성우 감독과 '살맛납니다', '내사랑 금지옥엽', '황금신부'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춘 애정만만세는 오는 16일(토) 밤 9시 5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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