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마천지구 65가구 선착순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7.14 11:15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서울 송파구 마천지구에 들어설 전용면적 114㎡ 규모의 아파트 6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분양 물량은 지난해 2월 말 입주자모집 공고후 미계약 등으로 발생한 잔여가구로 1단지 33가구, 2단지 32가구다. 전매제한 기간은 최초 분양계약 체결일부터 3년이며 소유권이전등기 완료시 전매 가능하다.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여부 등과 관계없이 1인1가구 기준으로 계약할 수 있다. 오는 15일 주민등록표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희망 동·호수를 지정·신청하면 된다.


가구당 분양가는 5억2642만~5억9530만원이며 분양대금(분양가격, 발코니 확장금액)은 계약 때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된다.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돼있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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