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충남도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 창출 MOU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1.07.12 14:18
충남테크노파크(이하 CTP)는 12일 오전 10시 KTX 천안. 아산역에 마련된 충남테크비즈존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경제진흥원(원장 송기균)과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중소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인력의 발굴 △산. 학. 연. 관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 △일자리 상담실 연계운영 △구인. 구직 정보 상호교류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은 이의 일환으로 오는 14일부터 충남테크비즈존 내에 충남일자리종합센터 이동상담실을 마련하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고등학생, 대학생 및 철도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구인. 구직 상담을 진행한다.


CTP도 다음주 중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이곳에 구인. 구직자를 위한 '만남의 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원철 CTP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구직자들과 기업이 보다 좋은 일자리와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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