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와 국내 대형 건설사 10곳 등 총 29개 업체로 구성된 답사단은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중국 친저우시와 쑤저우시의 신도시 후보지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LH 측은 답사가 끝나는 대로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연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실시합니다.
국내 건설사들은 중국 신도시에 도로 상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을 설치해 주고 신도시 개발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국토해양부와 LH는 이번 신도시 수출은 국가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