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수 이용한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

박동희 MTN기자 | 2011.07.08 18:11
서울시가 하수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해 전기와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가 난지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하루 4만 세제곱미터(㎥)의 바이오가스를 지역난방공사에 공급하면, 지역난방공사는 하루 78메가와트시(MWh)의 전기와 열을 생산하게 됩니다.


생산된 전기와 난방열은 내년 말부터 난지물재생센터 주변 등 고양시 약 7,900가구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난지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팔아 매년 29억 원의 수익을 낼 것"이고 밝혔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