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숨은 평창 수혜?' 휴스틸 上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 2011.07.07 11:01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주로 떠오른 휴스틸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휴스틸은 7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일 대비 11.99% 오른 2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가격 제한폭인 14.87% 오른 2만3950원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휴스틸 주가가 요동치는 것은 성우리조트로 인한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를 휴스틸이 속해있는 신안그룹이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현재 성우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시멘트는 워크아웃으로 인해 성우리조트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신안그룹과 매각과 관련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현대시멘트 측은 올림픽 유치 수혜에도 불구하고 성우리조트 매각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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