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홍보관, 모델하우스로 탈바꿈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1.07.07 06:00
마곡홍보관이 모델하우스로 탈바꿈한다.

SH공사(사장 유민근)는 하반기 마곡산업단지 분양이 예정됨에 따라 마곡홍보관을 분양상담 업무가 가능토록 개편, 오는 9월 재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택지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마곡지구는 친환경 주거단지 15개 단지 1만1353가구 중 9개 단지, 6790가구가 오는 9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SH공사는 홍보관의 운영을 일시중단하고 다음 달까지 내부공사에 들어간다. 바이어 방문이나 투자 상담시 일시적으로 사업관을 개방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마곡사업관'으로 명칭이 바뀐다. 이곳에는 마곡사업단과 관련 직원이 상주해 방문자들에게 주택건설 정보를 제공하고 하반기 분양마케팅,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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