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파워블로거 허위·과장광고 제재 검토"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1.07.06 08:29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블로그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 소비자 기만, 허위·과장 광고행위 등에 대해 전상법 등 적용방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 "필요하면 법령 보완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카페형 쇼핑몰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를 점검할 것"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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