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77개사 2015억위안보다 회사는 5.6%, 금액은 19.3% 감소한 것이다. 회사당 평균 IPO 금액도 11억7000위안에서 9억7000만위안으로 17.1% 줄었다.
올해 IPO가 감소한 것은 증시가 4월 중순 이후 하락했기 때문이다. 주가 하락으로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격을 밑돈 종목은 64개사로 38.2%나 됐다. 작년에 177개사중 7.3%인 13개사만 상장당일 공모가를 밑돈 것과 비교할 때 올해 IPO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은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증시 조정으로 IPO기업의 공모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도 약간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IPO 기업의 평균 PER은 55배로 전년동기(58배)보다 3배 떨어졌다. 이 중 창업회사의 평균 PER은 72배에서 60배로 16.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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