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 흔들려 시민들 대피(1보)

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 2011.07.05 11:09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강변 39층짜리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려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쯤 건물이 흔들린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소방서 관계자는 "도착했을 당시 건물에는 흔들림이 없었다"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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