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수 힐스테이트 304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7.03 13:59
↑이수 힐스테이트 조감도
현대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에 이수 힐스테이트 340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 정금마을 단독주택단지를 재건축한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상 8~15층 15개동 680가구 규모다.

△59A·B·C㎡ 171가구(일반분양 171가구) △84A·B㎡ 303가구(일반분양 105가구) △108㎡ 160가구(일반분양 26가구) △133㎡ 13가구(일반분양 1가구) △141㎡ 13가구(일반분양 1가구) △147㎡ 20가구 등으로 구성돼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좋다.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있고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 이동이 양호하다. 동작초중, 경문고, 서문여고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반포종합운동장 등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이수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은 오는 14일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약 600m 떨어진 사업지 내에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 02 -347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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