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이불 세탁 하는 날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7.01 15:33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 www.cleantopia.com)가 주부들의 이불 세탁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해 이불 세탁을 30% 할인해 주던 ‘이불 세탁 하는 날’을 7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로 확대한다.

매일 덮는 이불은 각질과 땀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 물질이 발생하기 쉬워 2주에 한번 세탁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부피가 큰 이불은 가정용 세탁기로 세탁이 어렵고 건조 공간 확보도 여의치 않아 주부들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잘 마르지도 않아 불쾌한 냄새까지 걱정된다.

크린토피아의 ‘침구류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항균세탁으로 유해물질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텀블건조를 통해 세탁 후 남은 먼지까지 털어내 이불을 더욱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이불 세탁 시 추가비용을 내고 ‘침구류 진공포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불의 부피를 최고 1/5까지 줄여 옷장 속 공간을 넓히고, 세균 및 곰팡이 번식을 막아 습기 많은 여름철 이불을 더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서정범 팀장은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무더운 날씨에 습기까지 많아 이불에 세균과 곰팡이 등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매주 토요일 30% 저렴한 가격으로 여름철 잠자리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크린토피아는 최근 깔끔한 이미지의 탤런트 박소현을 새 얼굴로 앞세워 침구류 세탁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크린토피아는 매주 목요일 세탁 요금의 7%를 할인해 주는 크리닝데이와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세탁 시 20% 할인해주는 데이 마케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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