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갈릭치킨, 개콘 인기주역 내세워 광고 ON Air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7.01 11:33
“성광스키~ 마늘입자가 양념속에 쏙쏙 들어있어~!!”

KFC(대표 유지상)가 새롭게 출시한 시즈닝 소스에 마늘입자가 들어있는 ‘갈릭치킨’ TV-CF가 7월 1일 전국에 온에어 된다.

신메뉴 ‘갈릭치킨’은 2010년 KFC 최초의 양념치킨, ‘소이 시즈닝 치킨’의 후속작이다.

바삭한 치킨위에 갈릭 시즈닝 소스를 뿌려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주는 마늘의 효능을 살려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더 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CF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발레리노’의 박성광과 정태호, ‘슈퍼스타 KBS’, ‘생활의 발견’의 신예스타 신보라가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코믹함과 익살스러운 표정연기에서 탁월한 세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CF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CF 속에서 ‘갈릭치킨’의 맛 평가단으로 초청된 세 사람은 맛을 보고 맛에 대한 평가와 함께 저마다 흉내내기 어려운 코믹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KFC 마케팅팀은 "이번 갈릭 치킨은 바삭한 치킨에 마늘입자가 살아있는 갈릭 시즈닝 소스를 뿌려 느낌함도 잡고 톡쏘는 마늘 맛과 달콤함이 일품이다”며, “치킨을 많이 찾는 여름철 새로운 맛으로 승부수를 던진 갈릭치킨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갈릭치킨은 KFC 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갈릭치킨meal(6,900), 한 조각(2,2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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